아사히 TV, TVU Networks로 미국 오픈 골프 챔피언십 보도 제공

아사히 TV가 TVU Networks를 통해 일본 관객들에게 미국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 대한 보도를 제공한다

IP 기반 원격 제작으로 일본 시청자들에게 생중계 제공

마운틴뷰, 캘리포니아 주 – 2020년10월30일 – 클라우드 및 IP 기반 실시간 비디오 솔루션 리더인 TVU Networks는 도쿄에 아사히 TV가  TVU One 모바일 송신기와 TVU Remote Production System(RPS)을 사용하여 미국 오픈 챔피언십의 생중계를 일본 관객들에게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USGA 토너먼트는 처음으로 방송국이 스포츠 경기 내내 IP 기반 전송을 통해 생중계를 하는 것을 의미했다.

미국 공식 호스트 방송사를 통해 일본 선수들의 모든 화면이 가능하지는 않았지만, 아사히 TV가 일본 관객들을 위해 일본 선수의 부분을 생중계했다. 위성이나 전용 섬유 대신 공용 IP를 이용해 비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기존 제작 트럭 설치보다 제작진과 장비가 적게 필요했다.

TVU RPS는 두 모바일 송신기의 피드를 동기화하고, 뉴욕 마마로넥에 있는 윙드 풋 골프 클럽과 도쿄로 매일 동시 송신을 보냈다.

아사히 TV 제작진은 생방송을 제작하고 TVU One 피드 사이를 전환했다. 아사히 TV가 TVU RPS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제작진은 쉽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아사히 TV는 미국 오픈 내내 일본 선수들의 완벽한 라이브 HD 취재를 선보였다.

아사히 TV의  장비운영관리센터의 Itaru Takata씨는 “대부분의 일본 골프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돼 시청자들이 미국 오픈을 보고 흥분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TVU로부터 받은 지원에 만족했고, 첫 IP 기반 스포츠 제작 결과에 매우 고무되었습니다.”

TVU 글로벌 서비스 책임자 Kap Shin은 “아사히 TV의 미국 오픈 보도는 TVU의 비용 효율적인 원격 제작 기능의 다른 사례입니다.”라고 말했다. “TVU RPS는 기존 OB 설정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멀티 카메라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아사히 TV가 처음으로 IP전송에만 의존하면서 생방송 스포츠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TVU Networks를 신뢰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TVU One은 이제 6세대를 맞이하여 셀룰러, WiFi, 이더넷 및 위성 등 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 연결을 1초 미만의 지연 시간으로 통합하여 실시간 방송 품질의 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다. 모바일 전송기는 HEVC 비디오 압축 표준과 TVU의 특허 받은 IS+(Inverse Stat Mux Plus) 전송 알고리즘을 갖추고 있어 오버헤드가 적은 우수하고 안정적인 비디오를 제공한다. TVU는 또한 10비트 트루 4K 50/60P 전송과 기본 5G 지원을 갖춘 TVU One 4K를 제공한다.

TVU RPS는 기존의 스튜디오 인프라와 범용 인터넷망 연결을 활용하여 동기화된 멀티 카메라 라이브 원격 제작을 제공한다. 기존 방송 설정과 동일한 높은 제작 표준을 제공하지만, 인력을 줄이고 장비를 최소화하며, 장소에 제작 트럭이 필요하지 않다. 최대 6개의 비디오 피드가 장소에서 동기화되어 기존 스튜디오로 전송되어 방송되는 한편 양방향 IFB는 위치 간의 원활한 통신을 유지한다.